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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소유가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에 도전했다.
소유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 빌딩에서 새 앨범 '파트.2 리프레시(PART.2 RE:FRESH)'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 준비 과정 등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까만밤'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소화한 소유는 "막상 하려고 하니까 어렵더라. 그날 처음 뵀으니까 떨리더라. 뮤직비디오에 잘 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임했다"고 웃으며 "운동을 더 했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까만밤'이란 뮤직비디오에서 근육이 보이는 것보다 여리여리하게 떨어지는, 안아주고 싶은 그렇게 나온 것 같아 나름 만족한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몸매로 손꼽히는 소유는 "스무 살 초반 때는 근육이 예뻤는데 지금은 퍼지기만 하면 옷 핏이 어울리는 옷과 안 어울리는 옷이 나뉘더라"며 타이트한 의상을 소화해야하는 탓에 "예전엔 볼륨 위주의 운동을 했다면 지금은 늘리는 위주의 운동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앨범 작업을 하며 걱정도 당연히 있었다는 소유는 "사람들이 원하는 곡을 해야 하나 내가 원하는 곡을 해야 하나 모든 가수 분들이 고민할 것"이라며 "지난 앨범은 들려주고 싶은 음악, 이번 앨범은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작업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힘들었다. 숨을 못 쉬는 춤이라고 턱턱 막힌다. 그런데도 너무 재미있더라. 후회가 없으니까 부담감도 덜어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타이틀곡 '까만 밤'이 수록된 새 앨범 '파트.2 리프레시'는 4일 발표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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