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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산이가 무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산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공연 도중 무대를 무너뜨릴 뻔했다고 털어놨다.
공연 도중 신이 난 관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는데,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 무대가 폭삭 무너졌던 것. 산이는 다행히 무대가 높지 않아 아무도 다치진 않았지만, 그 사건 이후로 무대에서 더 주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산이는 특별한 무대 매너도 공개했다. 그는 "공연을 하다 보면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에 걸치고 있는 장신구, 옷 등을 다 던진다"며 땀 때문에 할머니가 주신 금반지마저 날아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학생들을 통해 돌려받았다고 덧붙였다.
산이는 무대 위에서 손가락 욕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공연에 늦어 매니저가 무대 중간에 사과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며 "'죄송합니다' 하고 절을 했는데 마이크 때문에 손가락이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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