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의 경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간) “10월 A매치 기간에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출신으로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선수단 장악에 실패한 무리뉴 감독이 A매치 기간에 경질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위기다. 폴 포그바와 불화의 중심에 선 무리뉴 감독은 성적 부진까지 겹치며 맨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다.
최근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하다 1-3 완패를 당하며 전술적인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영국 더 선은 포그바가 무리뉴 전술에 ‘당혹스러워졌다“고 전했다.
성적도 곤두박칠 쳤다. 개막 후 7경기에서 3승 1무 3패(승점10)로 리그 10위로 추락했다. 맨유 역사상 최악의 출발이다.
맨유 수뇌부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캐러거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 선수들의 지지를 잃었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이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지 맨체들은 무리뉴의 후임으로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안토니오 콩테 전 첼시 감독 등을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