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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정수가 생일을 맞은 故김주혁의 산소를 찾았다.
한정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혁이 생일~~ 야 이놈아 너 좋아하던 하동관 곰탕 사왔다 실컷 먹어라~~ 담배도 실컷 피고... 짜식~~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있네...^^ 대견하네... 나도 지난 1년 잘버텼어... 잘했다해줘... #김주혁 #생일 #사랑한다 #이자식아!!! #또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그는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곰탕과 담배를 산소 앞에 놓고 추모했다.
네티즌들은 “김주혁 배우님 생신 축하드려요” “아직도 한국의 어딘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멋진 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정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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