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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의 부인이자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한 힐라리아 볼드윈(34)이 출산 4.5개월만에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9개월, 출산후 12일, 출산후 4.5개월 사진 세 장을 나란히 놓고 체중 변화를 한 눈에 보여줬다.
힐라리아 볼드윈은 “스마트한 운동, 좋은 음식, 침착한 마인드가 건강한 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킴 베이싱어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과 2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4명의 아이를 낳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카르멘 가브리엘라(5), 아들 라파엘 토마스(3), 레오나르도 앙헬 찰스(2) 그리고 이제 4.5개월이 된 로메오가 있다.
힐리리아 볼드윈은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카르멘이 여동생을 원한다”면서 다섯 번째 아이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사진 = 힐라리아 볼드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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