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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쓰백' 한지민이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은 다채로운 행사로 부산 지역 예비 관객들을 먼저 찾아갈 예정이다.
한지민은 오늘(4일) 오후 6시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맡아 영화 팬들과 만난다. 이어 그는 5일 오후 9시 30분에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 V라이브 방송에 출연, '미쓰백'과 관련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나눈다.
6일 오후 4시 10분에는 한지민을 비롯해 김시아, 이희준, 이지원 감독까지 '미쓰백'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저녁부터 7일까지는 부산-대구 지역 극장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쓰백'의 배우와 감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에는 특별 굿즈와 사인 포스터가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쓰백'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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