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유해진(왼쪽), 염정아가 4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저녁 식사 도중 핸드폰으로 오는 모든 것을 공개하는 이른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게임에 참여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까지 탄탄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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