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인들의 축제" [BIFF]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배우 남규리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는 배우 남규리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남규리는 레드카펫을 환히 빛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준비한 포즈는 '등'이다"라며 등 노출 드레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규리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응원하겠다"라며 "부산국제영화제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제이다. 영화인들의 축제다. 앞으로도 많이 발전하고 나도 자주 와서 영화제를 빛내겠다"라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했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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