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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우현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우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인피니트 콘서트에선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식목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우현은 최근 발표한 신곡 '너만 괜찮다면'을 통해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으며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서 아모스 스커더 역으로 활약하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남우현의 첫 단독 콘서트 '식목일'은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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