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과거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한예리와 함께하는 서울의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이 펼쳐진다.
이날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선 광화문과 남산 일대의 주요 포인트를 거닐며 다양한 이야기를 꽃을 피운다.
여행 중 한예리는 뜻밖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용가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그가 곳곳에서 들었던 '외모'에 대한 걱정이 그 것. 한예리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면서 자신에게 언제나 항상 가장 예쁘다고 말해준 고마운 지인의 존재를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서울 여행의 첫 번째 장소인 덕수궁 돌담길에서 이들은 이문세의 히트곡 '광화문 연가'를 느끼고, 이 곡의 작곡가인 故 이영훈을 기린다. 또한 서촌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명장면을 마주하며 '우리는 누군가에게 첫사랑이었다'는 유명한 카피에 맞춰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측은 "한예리 씨의 사랑스러움에 모두가 매료됐다"면서 "'최악의 하루' 영화 주인공인 한예리 씨가 직접 공개하는 영화 이야기와 직접 소개하는 영화의 명장면과 장소,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5일 밤 8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