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일억개의 별' 서인국, 로코킹→멜로장인 진화…변신은 무죄

시간2018-10-05 08:53:1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배우 서인국의 마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이하 '일억개의 별')에서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으로 분한 서인국을 향해 '로코킹'에서 '멜로 장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2회에서도 그의 열연이 60분 간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평. 김무영(서인국)은 자신이 일하는 맥주 펍에서 유진강(정소민)과 엄초롱(권수현)의 소개팅 현장을 흥미롭게 주시했다. 무영은 옷에 음식을 쏟아 화상흉터가 드러나자 당황하는 진강에게 다가와 자신의 겉옷을 감싸줬고 이는 진강이 그를 묘하게 의식하는 계기가 됐다.

심상치 않은 기류는 진강의 오빠이자 형사인 유진국(박성웅)에게도 이어졌다. 우연히 진국의 차를 얻어 탄 무영은 총을 쏴 본 적이 있는지, 자신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어떤 느낌인지 등 알 수 없는 질문을 하며 왠지 모르게 그를 긴장시켰다.

서인국은 천진하고 짓궂은 어린아이처럼 굴다가도 어느 순간 의미심장한 내면을 내보이는 김무영의 온도 차를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대체 우리가 또 언제 만났었냐"는 그녀의 물음에 "옛날 옛날, 어디선가..꼭.."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그의 비밀스러운 기운이 잘 느껴졌던 대목. 특히 장난기를 거두고 뚫어지듯이 바라보는 눈빛은 유진강을 비롯해 시청자들까지 그에게 절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무영은 유진강의 감정을 묘하게 건드리는 것은 물론 유진국에게는 긴장감을 던지며 즐기고 서은수(백승아 역)는 이미 그에게로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등 주요 인물들과의 접점 속에서 스토리의 중심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상대의 심리와 자극점을 정확히 파고드는, 오직 김무영만이 할 수 있는 능력처럼 이를 맡은 서인국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빚어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그야말로 이들의 숨은 비밀과 이야기에 더욱 집중시키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1회 여대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피해자의 남자친구인 최상훈이 잡혔지만 김무영은 "너무 평범한데, 저 사람이 진짜 살인범이 맞냐"며 의문을 던졌다. 또 최상훈의 사진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함께 바라보면서 "살인범을 보고 있었다"고 대답,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