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잉글랜드)가 비데오톤(헝가리)에 승리를 거두며 유로파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첼시는 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L조 2차전에서 비데오톤에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모라타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2승을 기록하며 L조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는 비데오톤을 상대로 모라타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윌리안과 페드로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코바치치, 파브레가스, 치크는 중원을 구성했고 도스 산토스, 크리스텐센, 케이힐, 자파코스타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아리사발라가가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첼시는 후반 25분 모라타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모라타는 윌리안의 헤딩 패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고 첼시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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