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절친인 야구선수 조동화의 은퇴식에 가던 중 돌발상황에 직면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회에서는 박성광이 조동화 선수의 은퇴식 사회를 맡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성광과 조동화 선수는 7년 지기 절친으로, 박성광이 그의 은퇴식 사회를 맡게 됐다. 매니저는 평상시와는 다르게 바짝 긴장한 박성광을 위해 '자존감 요정'으로 변신해 폭풍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은퇴식 사회를 처음 해보는 박성광은 "오바이트 할 것 같아.. 진짜"라며 야구장을 향하는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 그의 모습을 처음 본 매니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심각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리는 박성광의 모습은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에서 공개.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