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야위었네"…선예, 셋째 임신+은퇴논란 반박 후 첫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은퇴 논란을 전면 반박했던 걸그룹 원더걸스 전 리더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5일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하더니 "임산부도, 민간성 피부도 모두모두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라고 홍보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선예는 다소 야윈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선예는 셋째 임신 발표 후 의도하지 않았던 은퇴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 은퇴 보도가 재차 대중에 언급된 것인데, 이에 대해 선예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적고 "그 당시에도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이 제목으로 걸려 기사가 난 걸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그냥 넘어갔다"며 은퇴 기사는 오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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