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국회의원들도 야근엔 삼각김밥, 그 이상 먹으면 뱃지 떼는 걸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하며 국회의원들도 야근할 때 삼각김밥을 먹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5일 페이스북에 “국회의원님들부터 솔선수범하시지요. 야근엔 삼각김밥. 그 이상 먹으면 뱃지 떼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태 원태대표는 최근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과 관련해 “(청와대 직원들) 야근 시 24시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먹었다면 문제될 것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황교익 페이스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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