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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4’를 끝으로 캡틴 아메리카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팬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 팬들은 5일 인스타그램에 “땡큐 크리스 에반스, 그는 항상 우리의 캡틴 아메리카가 될 것이다”라며 이미지 한 장을 올렸다.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방패를 놓고 떠나는 모습이 팬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날 트위터에 “‘어벤져스4’ 촬영이 공식적으로 끝났다. 지난 8년 동안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것은 영광이었다. 카메라 앞과 뒤, 그리고 관객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크리스 에반스 팬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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