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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성지루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미스 마:복수의여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일 첫 방송되는 '미스 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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