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IA, 2019년 신인 계약완료…김기훈 계약금 3억5000만원
2018-10-05 17:15:19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9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 타이거즈는 5일 "1차 지명선수 김기훈(동성고.투수)과 계약금 3억5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KIA는 "2차지명 1라운드 홍원빈(덕수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장지수(성남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9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
[김기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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