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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장도연이 남태현과의 나이차이에 대해 걱정했다.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 남태현은 부부가 됐다.
장도현은 남태현과의 나이차이를 걱정하며 "9세 연하다보니 누나처럼 다가가면 어떨까가 아닐까 젊게 사는 이모처럼 보일까 봐 걱정이다. 저에게는 나이차가 크게 느껴진다"라고 걱정했다.
반면 남태현은 "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누나가 많이 불편해하더라. 낯가림이 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거 같다. 저는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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