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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남태현이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 남태현은 부부가 됐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위해 예단 이불을 선물했다. 화려한 침구에 두 사람은 잠시 놀랐고, 남태현은 이내 침구를 바꿨다.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다. 장도연은 남태현에게 "연상을 만나본 적 있냐"고 물었고, 남태현은 "연애는 전부 연상과 했다. 10세 연상과도 만났다. 그게 제일 많이 차이 났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남태현은 "지인들이 많이 연상이다 보니 연상인 사람과 대화하는 게더 더 편하다. 제가 어리니까 저보다 어리면 너무 어리더라"라고 했고, 장도연은 "저는 연애했던 사람은 연하였다. 5세 연하였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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