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자랑스럽다" 힐만 감독이 본 류현진의 진화

시간2018-10-06 05:5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투수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한국, 미국, 일본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지도자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벤치코치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류현진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에 입단, 한솥밥을 먹었다.

힐만 감독이 LA 다저스를 떠난 뒤 류현진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2013~2014년 연속 14승을 따내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어깨 및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시련에 빠졌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움직였다. 부상 공백기를 거쳐 2018년 막판 화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힐만 감독은 5일 "류현진과 LA 다저스에서 1년간 함께했다. 좋은 관계를 맺었고, 즐거웠다. 당시 동료들도 류현진을 참 좋아했다. 지금도 LA 다저스에서 성공적으로 던지고 있다. 어디에서 던지든 류현진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투수다"라고 5년 전을 돌아봤다.

힐만 감독은 최근 류현진의 모습을 간혹 접했다. 5일 애틀란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것 역시 알지 못했다. 그는 "다저스가 5-0으로 앞서는 것만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5년 전 류현진과 최근 류현진을 비교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디테일하게 말하긴 어렵다"라고 말했다. 다만, 힐만 감독은 "메이저리거는 2년차부터 크게 달라진다. 첫 1년을 보내면서 쌓이는 지식이 있다. 타자를 공략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한 범위가 커지게 된다. 류현진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실제 류현진은 2013~2014년에 비해 진화했다. 패스트볼-체인지업-커브 조합에서 컷패스트볼을 완벽히 장착했다. 커브도 우타자 몸쪽으로 집어넣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때문에 류현진을 상대하는 우타자들은 단순히 류현진의 바깥쪽 체인지업만 노리면 십중팔구 당한다. 경험을 통한 배움, 배움을 통한 진화다. 더구나 류현진은 기본적으로 각 구종별 제구가 최상위클래스다.

힐만 감독은 "류현진은 양쪽 방향으로 각이 큰 피칭이 가능하다. 낮은 코스로 던질 수 있고, 뚝 떨어지는 공도 있다. 직구 회전수도 과거에 비해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다저스를 떠난 뒤 휴스턴, 뉴욕 양키스에 있을 때에도 류현진의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힐만 감독의 말대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투수가 됐다.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포스트시즌 1선발이 됐다. 디비전시리즈 1차전 완벽투로 FA를 앞두고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부상 재발과 슬럼프만 조심하면 앞날은 탄탄대로다.

[류현진(위), 힐만 감독의 LA 다저스 벤치코치 시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