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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미정이 일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정은 7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8 JLPGA 투어 스탠리레이디스컵(총상금 1억엔) 최종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전미정은 JLPGA 통산 25승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JLPGA 투어 최다 우승자다. 준우승은 올 시즌 두 번째. 사사키 쇼고가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황아름은 8언더파 280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미정.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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