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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前 서울시장 오세훈이 굴곡진 인생을 겪어 부부관계가 깊어졌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오세훈♥송현옥 부부가 출연해 33년의 결혼 생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세훈 부부에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33년의 결혼 생활 중 가장 힘들 때가 언제였냐"고 물었다.
이에 오세훈은 "내 인생 굴곡을 다 아시지 않냐. 서울 시장을 사퇴하고 오랫동안 공백기를 겪었다. 어려울수록 부부간의 신뢰가 깊어지더라"고 답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14, 15년 전 남편이 힘든 시절을 겪었다.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 남편 착한 사람이다'리고 댓글을 달았다"고 고백했고, 오세훈 아내 송현옥은 "정말 이해가 간다. 진실은 이게 아닌데. 그런데 나는 댓글까지 못 달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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