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남태현 "윤곽주사 25번 이상 맞았다" 깜짝 고백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남태현이 윤곽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배우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철은 윤곽주사 시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3개월이 지나 윤곽주사 효과가 사라졌다고 밝혔고, 이 때 남태현은 "6개월은 갈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남태현에게 윤곽주사에 대해 물었고, 남태현은 "윤곽주사 맞아 봤다. 왜냐하면 아이돌들이었으니까 아이돌은 비주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태현은 "사우스클럽 새 앨범이 나와서 윤곽주사를 일주일 전에 맞았다. 저도 한 25번 이상 맞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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