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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가 재계약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데 헤아와의 장기 계약을 추진 중이다. 데 헤아는 2019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데 헤아는 최근 맨유의 부진이 지속되자 전성기를 낭비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지난 8일(한국시간) “맨유가 데 헤아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진되지 않고 있다”면서 “맨유는 2020년 6월 데 헤아를 자유계약으로 놔주거나 그전에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낼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성적 부진에 빠져 있다. 지난 주말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경기 무패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좋지 않다.
설상가상 여기에 주제 무리뉴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설이 번지면서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태다.
텔레그래프는 “데 헤아는 맨유가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자신의 전성기가 낭비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맨유가 데 헤아를 설득할 시간은 남아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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