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손아섭(롯데)이 '안타 제조기'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손아섭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대기록에 도달했다.
경기 전까지 시즌 17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손아섭은 첫 타석 투수 땅볼, 두 번째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주춤했지만 0-5로 뒤진 6회말 1사 1루서 김태오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치며 180안타에 도달했다. KBO리그 최초 3년 연속 180안타를 기록한 순간.
롯데는 6회말 현재 KT에 0-5로 뒤져 있다.
[손아섭.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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