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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박환희가 절친 하연수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하연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박환희로부터 받은 깜짝 선물을 인증한 것.
그는 "내 생일이라고 미역국에 케이크까지 준비해준 (박)환희"라며 "3일 후에 생일인 애. 이사온 집에 처음 놀러왔는데, 함께 누전을 경험 중이다"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엔 동갑내기 두 절친 박환희와 하연수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박환희는 하연수를 꼭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환희가 선물한 케이크엔 '해피 벌스데이 유연수(하연수 본명), 행복하자 사랑한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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