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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겸 인터넷 방송 BJ를 겸하고 있는 지오가 엠블랙 데뷔 9주년을 기념했다.
지오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블랙 9주년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the 9th anniversary. A+(팬클럽명)"이라는 글과 함께 엠블랙 로고와 팬클럽 로고 사진을 게재했다. 연인 최예슬 역시 "축하합니다♥"라고 반응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엠블랙은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했다. 당시 가수 비가 직접 프로듀싱해 관심을 집중시켰던 엠블랙은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Oh Yeah'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던 멤버 이준은 2014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천둥 역시 팀을 탈퇴한 뒤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나 지난 9월 그는 독립 레이블 'Lighthouse(라이트하우스)'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엠블랙은 승호, 지오, 미르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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