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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가 멤버들의 피크닉 데이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남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소녀시대-Oh!GG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소녀포레스트'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2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소녀포레스트'에서는 남프랑스 앙티브 근교로 피크닉을 떠난 소녀시대-Oh!GG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무쟁(Mougins)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힐링 타임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코스로 니스 관광에 나선 멤버들은 SNS 인증샷 필수 코스인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해변을 산책하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융가이드'로 변신한 윤아의 지휘 아래 100유로로 니스를 즐기는 '짠내 투어'에 돌입, 제한된 금액 안에서 어느 때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소녀시대-Oh!GG의 남프랑스 힐링 여행기를 사진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미니 사진집 '소녀시대-Oh!GG 셀피북'도 오는 31일 출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셀피북에는 남프랑스를 여행하며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셀피는 물론 친필 코멘트, 행복했던 여행에 대한 감상이 함께 담겨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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