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크러쉬가 차트 1위에 올라섰다.
크러쉬의 신곡 '넌'(none)은 18일 오후 7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벅스뮤직, 엠넷차트 등 2곳에서 1위를 했다.
'넌'은 17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차트 1위에 진입했다. '넌'은 20대 후반 남자의 홀로 견뎌내는 이별을 담은 노래로 이전 히트곡인 '가끔', 'SOFA', '잊어버리지마' 등과 같이 크러쉬만의 개성과 강점이 부각된 곡이다.
이어 자이언티의 신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이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3곳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의 '삐삐'는 멜론, 네이버뮤직 등 2곳에서 1위를 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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