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생일 맞아 단독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스텔라장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콘서트 'Bon Anniv'(본아니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Bon Anniv'는 스텔라장의 생일을 맞아 열리며 가장 가깝고도 온전히 스텔라장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해 6월 유희열의 9번째 큐레이션으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첫 단독콘서트 '똑똑' 이후 스텔라장은 지난 1년여 간 '카페인', 'I Go', '그대는 그대로', 'Alright', '치어리더', 'staples' 등 끊임 없는 앨범발표와 더불어 각종 방송, CF, OST, 라디오DJ, 페스티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한편 스텔라장의 독콘서트 'Bon Anniv' 티켓 오픈은 1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 =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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