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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18일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 채널 '롯데자이언츠 사회공헌 G-LOVE'를 공식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는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교육 활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담는다. 또 롯데의 사회공헌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하고 팬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구로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되는 채널은 티볼아카데미(교육), 사랑나눔프로젝트(기부), 자이언츠걸스데이(체험) 등 롯데의 사회공헌 카테고리 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활동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G-LOVE’는 야구공을 담는 GLOVE(글러브)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 철학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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