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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모모랜드와 펜타곤, 가수 소야가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펼친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18일, "모모랜드와 펜타곤, 소야가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의 축하무대를 꾸민다"라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BAAM'(뱀)과 '뿜뿜'으로, 펜타곤은 '빛나리', 소야는 신곡 'Artist'(아티스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기에 올해 대종상 영화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영화제의 MC는 신현준, 김규리이며 이준익 감독, 한재림 감독, 엄태화 감독, 설경구, 최희서, 배성우, 김소진, 박서준 등 전년도 수상자가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제55회 대종상 영화제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GH엔터테인먼트, MLD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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