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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미라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 10월의 어느 멋진 날 2018.10.17 #weddingday"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신랑 입장과 신부 입장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들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양미라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과 아름다운 결혼식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17일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 없는 소규모 야외 결혼식으로 축가는 SG워너비의 김용준, '팬텀싱어' 출신 박요셉이 맡았다.
[사진 = 바시움스튜디오, 이승진스포사, 보이드바이박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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