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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신입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탄 김수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녹화. 머릿속이 온통 UHD. SBS 18일째"라고 적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 아나운서는 활짝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맑은 웃음과 어딘가 들뜬 듯한 모습은 신입 아나운서만의 풋풋한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엄청난 동안이다", "열심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2살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그는 대학 동기가 자신의 아나운서 합격 사실을 뒷담화한 것을 공개적으로 폭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김수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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