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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 ‘퍼스트맨’이 ‘암수살인’ ‘베놈’을 제치고 흥행 1위에 올랐다. 새로운 흥행 퍼스트 작품 ‘퍼스트맨’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 전작인 약 360만 관객 동원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오프닝 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18일 개봉일 7만 8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예매율 역시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압도적 예매율 수치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IMAX 및 4DX 등 시각 및 오감을 체험할 상영 포맷까지 각광받고 잇는 가운데, 올 가을 스크린으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필람 무비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했다.
‘퍼스트맨’은 매년 가을 극장가의 흥행을 이끈 ‘그래비티’(2013),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 등 우주 영화들의 대박 흥행 계보까지 이어가며 호평과 흥행까지 모두 사로잡을 최고의 우주영화 탄생을 예고해 주목 받고 있다.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올 가을 단연 흥행 퍼스트를 예고하는 영화 ‘퍼스트맨’은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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