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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표예진과 강홍석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19일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하 '토크노마드') 제작진은 19일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가 함께 하는 마지막 국내 여행지 여수 편에 배우 표예진 씨와 강홍석 씨가 함께해 거침없는 이야기로 노마드들의 인정을 받으며 의외의 매력으로 매력을 뽐냈다"며 여수 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표예진과 강홍석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각자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바. 표예진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종류의 독서를 즐기고 해박한 문학적 소양을 지닌 문학소녀의 면모를 거침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이어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강홍석은 영화와 뮤지컬 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토크 노마드'에 출연해 배우의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표예진, 강홍석, 고정 노마드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의 명장면 속으로 산책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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