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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수영, 공정환, 이수경, 동현배, 최유화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이 20일 바자회를 개최한다.
'에코마인드 바자회 :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 이하 에코마인드 바자회)'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수동의 위치한 카페 어반소스에서 열린다.
'에코마인드 바자회'에는 2018 부제로 '파우펙트 세러데이'를 명명해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더했다.
이날 발생되는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더불어 동물권 단체 케어(CARE)를 통한 유기동물 기부도 함께 이뤄진다.
이 바자회에는 투미, 캐딜락, 해밀턴, 덴프스, 폰타나, 해피콜, 스팀보이, 맥도날드, 에이치로즈, 머렐, 제이미원더, 웰컴엠에스, 마풀영어, 에이바자르, 핑크원더, 닥터독, 마스터 등 3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의류부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경호업체 캡틴큐와 JU디자인의 재능기부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에코글로벌그룹의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기부물품 경매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다양한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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