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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21일(일) 밤10시 EBS 라디오 ‘청하의 경청’에 출연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루비(the Ruby)’로 화려하게 돌아온 에이프릴은 이날 방송에서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컴백을 준비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에이프릴이 직접 10대들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연애 상담’ 코너도 만날 수 있다.
EBS FM ‘경청’은 가수 청하가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청취할 수 있다.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경청은 10월 21일 일요일 밤 10시에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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