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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릭남, 美 이어 韓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무료 상영회…"왜곡된 아시안, 바로잡자"

시간2018-10-20 15:50:3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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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앞서 에릭남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미국 개봉 당시 고향인 애틀랜타의 한 극장표 전석을 통째로 구매, 팬들에게 무료로 관람하게 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한국에서도 극장을 대관해 무료 상영회를 마련했다.

지난 8월, 에릭남은 주류 미디어에서 잘못 그려지는 아시안의 모습을 바로잡고 우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력을 가졌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형제 에디 남, 브라이언 남과 함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지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바.

그는 SNS를 통해 "주류 미디어에서 우리를 폄하하거나 왜곡하는 데 지쳤다. 우리는 괴짜 기술자나 수학 천재, 닌자 자객이 아니다. 우리는 우수하고 아름답고 섹시하며 그 이상이다. 우리가 여기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우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력을 가졌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성공은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의 미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하기도.

에릭남은 이번 한국 상영에 통 크게 나선 이유에 대해 "드디어 한국에서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개봉을 한다"면서 "미국에서처럼 한국에서도 개봉을 기념해 무료 상영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이처럼 에릭남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라는 작품을 지지하는 이유는 한국계인 아쾨피나와 켄 정을 비롯해 영화의 출연진 전원이 100% 아시안 캐스팅으로 이뤄진 것에 기인한다. 할리우드에서 전원 아시아 배우가 출연한 것은 지난 1993년 '조이 럭 클럽' 이후 25년 만이다. 이는 마블의 '블랙 팬서'가 블랙 파워를 입증한 데 이어 올 아시안 캐스팅의 '크레이치 리치 아시안'이 아시아판 블랙 팬서를 만들었다는 평도 나왔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아시아계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금빛 피부색을 가진 아시아인들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의 '#goldopen(골드오픈)' 운동이 일어 영화의 흥행몰이에 한몫했다. 또한 엠마 왓슨, 크리스 프랫, 드웨인 존슨, 리즈 위더스푼, 저스틴 비버, 제시카 차스테인, 엘렌 드제너러스 등의 셀럽들도 가세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대한 지지와 추천을 전했다.

이러한 지지에 힘입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올해 프렌차이즈가 아닌 단독 영화로는 유일하게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3,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둬 3,000만 달러의 제작비 8배에 가깝게 벌어들여 지난 10년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 중에서 최고 흥행을 거둔 영화로 기록됐다. 성공에 힘입어 속편 제작까지 확정됐다.

에릭남이 통 크게 쏘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무료 상영회는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에릭남은 해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렵지만 상영 전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중국계 미국인인 뉴욕 대학교 경제학 교수 레이첼 추(콘스탄스 우)가 남자친구 닉 영(헨리 골딩)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그의 부유한 가족들을 만나면서 겪는 일들을 재치 있게 그린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부자들의 세계를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담아 볼거리를 선사한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25일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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