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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태하가 가을 햇살 처럼 쨍쨍한 미모를 뽐냈다.
20일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햇살쨍쨍한날 혭짱하고 패션위크나들이"란 글과 함께 자동차 창을 통해 쨍쨍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태하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태하는 화려한 재킷에 모자를 쓰고 윙크를 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한편 태하가 속한 모모랜드는 오는 22일 열리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사진 =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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