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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승우가 결장했다.
엘라스 베로나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스타디오 피에를루이지 펜초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10라운드 베네치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출전이 예상됐던 이승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승우는 주전 공격수 마토스의 부상 이탈로 베네치아전 출전이 유력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들도 이승우의 선발을 예상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벤투호의 10월 A매치에 소집됐던 이승우는 1초도 뛰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승우에 대해 “같은 포지션에 더 좋은 선수들이 있었다”며 포지션 경쟁에서 이승우가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본인도 더 큰 분발을 다짐했다. 그는 “소속팀에 돌아가 더 열심히 해야 할 시기다”며 출전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베네치아전에서도 이승우는 또 벤치를 지켰다.
베네치아는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지만, 후반 22분 실점하면서 무승부에 그쳤다. 베로나가 승리를 위해 공격에 비중을 뒀음에도 이승우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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