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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현 "'어벤져스' 이후 변화, 할리우드 韓에 관심↑" [MD인터뷰③]

시간2018-10-24 07:42:1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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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수현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수현은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관련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에서 동양인들의 대우가 변화되고 있음을 전했다.

"실제로 그 분들과 만나는 오디션이 많지 않았어요. 오디션 타임이 있는데 TV 오디션은 LA에 가서 하는데, 저는 해외에 있어서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는 게 많아서 느끼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분위기를 보면 분명히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서 닥터 헬렌 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넷플릭스 미국드라마 '마르코 폴로'에 비중있게 출연하며 시즌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의 할리우드 활동에 '어벤져스'는 어떤 의미일까.

"'어벤져스' 영향이 있긴 해요. '어벤져스'가 공개되기 이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게 관심을 보였던 이유가, 뭔가 마블이 선택을 했을 때 깐깐하게 이유가 있어서 했을 거라는 말들을 하더라고요. 또 단순하게 보면 영어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지만, 어릴 때 외국 생활을 좀 했어서 문화적으로 어느 정도 사람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둘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또 해외에서 보면 한국 영화나 한국 영화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마어마해요."

수현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외국 생활을 했고, 이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자신의 위치와 나아가야 할 길을 알고 있지만 사춘기 당시에는 자신이 미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고도 털어놨다.

"5학년 때부터는 제가 한국 생활을 하면서 정체성이 확고해졌지만, 외국에 있으면 한국 사람같고 한국에 있으면 외국 사람같은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제가 하고 있는 일들에 좋게 작용한 것도 있어요. 그걸 조화롭게 잘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나리오는 한글보다는 영어로 된 글을 읽었을 때 좋다, 안 좋다라는 느낌이 확실해요. 퀄리티에 대한 구분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그건 영화나 책을 영어로 된 것을 많이 보고 글도 영어로 더 많이 써봤기 때문일 거예요."

수현은 과거 해외 활동의 어려움을 느꼈지만 현재는 "재미있다"라고 답하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마르코 폴로'를 통해 릭윤, 레미 히 , 조안 첸, 베네딕 웡 등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과 친분을 쌓았고 고충을 함께 털어놓으며 할리우드 활동을 재미있게 이어나가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크레덴스 베어본 역의 에즈라 밀러와 많은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게 됐다.

"해외 활동 목표는 따로 없었어요. 예전에 일 시작하기 전에 '이걸 내가 해야하는 게 맞나'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마치,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처럼 느껴졌어요. 다른 것을 할 수 있을까 싶었고, 그 때 '내가 죽더라도 일단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결심을 하고 들어가서인지, 사명이 있고 해야될 분량이 있고 뜻이 있으니까 하게 된 거라고 생각하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전에 해보지 않은 역할들이나 가보지 않은 영역을 가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수현은 한국 작품에 대한 간절한 열망도 보였다.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이후 '마르코 폴로 시즌2'로 해외 활동을 하며 지난해에는 8개월 가량 미국에 있었던 수현은 "내가 외국에 사는 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 나 한국에 살고 있고 한국 사람이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국내 작품도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하고 싶어요. 제가 외국에 산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국에 살고 있어요.(웃음) 부모님과 한국에 살고 있고 국적도 한국 사람이에요. 어릴 때는 외국에 계속 살 수 있었는데 아빠가 시민권자를 포기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말을 똑바로 해야하고 역사도 알아야 한다고 해서 뉴욕에서 한국으로 다시 오게 됐어요. 또 제가 어릴 때는 외국에 살았던 기억때문에 정체성 혼란과 문화 충격도 심해서 다시 가겠다는 말도 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분명 한국사람이라서 차별화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진 = 문화창고-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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