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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첫 서울 콘서트에 '감성 보컬' 자이언티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블랙핑크는 11월 10일오후 6시와 11일 오후 5시 이틀에 걸쳐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의 자이언티와 같은 식구이자 동료 뮤지션으로서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데뷔 이래 첫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손잡고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아시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파트너로서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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