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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NCT127 태용 "멤버들이 가끔 조증이라고 놀려"
2018-10-25 06:31:1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NCT127 태용이 약점을 공개했다.
24일 낮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태용의 셀프 보고서를 살펴보던 김신영은 "약점이 컨디션. 텐션이 너무 한 번에 올라갔다가 한 번에 내려가?"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태용은 "멤버들이 가끔씩 조증이라고 놀린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마크는 "굉장히 웃겼던 게, 태용이가 아침에 텐션이 좋으면 '아... 큰일 났다... 나 벌써 텐션 좋으면 안 되는데...'라고 한다. 저녁에 텐션이 줄어들까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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