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한끼줍쇼' 출연 소감 "저도 힐링받았어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수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한 끼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유나 어머님 넘 이쁘시구 가족들도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한끼 식구님들 덕에 저도 힐링받았어요.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예쁘고 건강하게 사시구 소중한 한 끼와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주신 몽골 전통의상 너무 이쁘고 감사해요. 행복했어요. 미노씨 그림도 대박 고마워요.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 #한끼줍쇼도오래오래롱런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수향은 한 끼를 허락해준 부부의 결혼사진,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4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 한 끼에 성공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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