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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컴백을 앞두고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2018 MGA' 주최 측은 "워너원이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서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11월 19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워너원은 이에 앞서 진행되는 '2018 MGA'에서 지금껏 구성했던 조합과는 또 다른 색다른 조합의 유닛 무대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워너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퍼포먼스도 준비하고 있다.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이다.
지난 18일 옥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2018 MGA'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매진 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2018 MGA'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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