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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자나깨나 예술 생각뿐인 미대오빠 김충재의 일상이 찾아온다.
2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예술혼 충만한 하루가 펼쳐진다.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등장하며 뭇 여심을 설레게 했던 김충재는 이날 방송에서 싱글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진솔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자다 깬 얼굴, 까치집 머리로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아침 풍경 등 소소하지만 훈훈한 일상이 여성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불러올 것이라고.
또한 동네 산책 도중 손수 챙긴 먹이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등 세심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눈을 뜨자마자 3D프린터로 미술품 견본을 만드는가 하면 작품을 발주하는 작업실에 찾아가 남다른 프로페셔널함과 미술에 대한 열정까지 그의 색다른 면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김충재만큼이나 훈훈한 그의 동생 김경재도 등장해 비주얼 형제의 케미가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에서 공개.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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