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를 앞두고 예열 중이다.
드림노트는 26일 공식 SNS에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2차 콘셉트 포토 단체컷 및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노트 멤버들은 풋풋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테니스룩을 착용하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 및 데뷔 앨범 재킷 이미지들은 배우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촬영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드림노트의 데뷔 앨범 사진 촬영에 임하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 바 있다.
데뷔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친 드림노트는 정식 데뷔 전까지 앨범 프리뷰,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오픈한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는 11월 7일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를 발표한다.
[사진 = 아이엠이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