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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재효가 슈퍼태풍 위투로 인해 연착을 겪었다고 밝혔다.
재효는 24일 "괌에서 태풍 위투 비바람 맞고 방전상태"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26일 오전 "태풍. 12시간 연착됐네 후. 저는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날라갈뻔"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6호 태풍 위투는 25일 밤 북마리아나 제도를 강타했다. 위투는 미국 본토나 미국령을 강타한 폭풍 가운데 1935년 강타한 허리케인 스리 이후 가장 강력한 폭풍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재효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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